부산보육연구포럼의 대표 및 25명의 포럼 연구위원들이 베트남 다낭의 피카추유치원을 방문해 우리나라 보육 정책을 소개하고, 베트남 유치원의 시스템을 비교⸱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부산보육연구포럼 제공
부산보육연구포럼의 대표 및 25명의 포럼 연구위원들이 베트남 다낭의 피카추유치원을 방문해 우리나라 보육 정책을 소개하고, 베트남 유치원의 시스템을 비교⸱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부산보육연구포럼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양준모 기자]사단법인 아이들의 정원(대표 박철순) 산하 부산보육연구포럼은 저출생으로 인한 어린이집 운영의 해답을 찾기 위해 출산율이 높은 베트남을 방문해 보육정책과 제도, 보육 현장 등을 비교 관찰하고 우호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지역 어린이집원장, 관련학과 교수 등 전문가들이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는 부산보육포럼 연구위원들은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의 열악한 환경에 있는 보육원시설을 방문해 아동에게 필요한 물품 등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